요리를 쪼끔씩 해보자

우와 ! 팝콘이다

 

내가 5년 전에 처음 만든 요리, 소시지다

당시에는 물이랑 라면밖에 끓일 줄 몰랐는데

소시지 만만하게 봤다가 저렇게 원시인 음식처럼 태워먹었다

.

.

.

 

 

블로그나 유튜브 레시피 보면서 요리를 조금씩 직접 해봤다

맛나면서도 의외로 요리하기 쉬운 음식도 많다

하기 어렵거나 복잡한 거야 뭐·· 안 되면 시켜묵어뿌러

 

요리를 무슨 작품 만들듯이 꼭 대단하고 거창한 거 만들려고 배우는 건 아니니까 ..

평소 챙기는 끼니가 좀 더 풍족해지고, 골라먹는 재미가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good job !